변화하는 세계경제의 패러다임과 우리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엔진을 논의함에 있어 첫 번째로 손꼽히는 공통된 화두는 바로 ‘지식재산’ 입니다. 이제 기업과 개인을 막론하고, 정체된 현상의 틀에서 벗어나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지식재산’의 개발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갖추고, ‘지식재산’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직/간접적인 이윤을 창출해나는 수익모델에 관심과 노력을 집중해야 합니다.
우리는 전 세계와의 무한경쟁 체제라는 현실 속에 있습니다. 세계 각국과의 자유무역협정에 의해 그 현실은 정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오랜 전통문화와 국민 개개인의 높은 교육수준과 창조력은 곧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지식재산’으로 그 결실을 맺을 것이라 확신하며, 이로 인해 전세계와의 무한경쟁 체제도 우리에게는 위기가 아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다만, ‘지식재산’의 개발과 이용/관리는 그 어느 분야보다 치밀하고 전문적인 기술적, 법률적 판단을 요하며 섣부른 오판으로 인해 큰 재앙을 초래할 수도 있는 양날의 검입니다. 따라서, R&D에 앞서 선행기술 조사/분석, 경쟁사 동향 파악 등을 통해 중복투자와 타인권리의 침해를 예방해야 하고, 시장조사, 기술수명분석, 기술가치평가 등을 통해 실질적 가치가 있는 기술이 개발되도록 해야 하며, 개발된 기술은 특허성, 권리범위, 개량가능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가장 효율적으로 운용되도록 해야 합니다. 브랜드와 CI 역시, 그 식별력과 고객흡인력을 고려하여 시간이 흐름에 따라 신용이 축적될 수 있도록 개발되고 사용되어야 하며, 상표출원과 관리도 식별력 유지와 신용축적이라는 가치를 중심에 놓고 이루어져야 합니다.
저희 지본특허법률사무소는 특허, 상표, 저작권 및 각 분야 기술 전문가들이 팀워크를 이루어 지적재산권 출원등록 업무에서부터 라이센싱, 첨단정보검색, 기술가치평가, 분쟁 및 소송 대응, 각종 인증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지식재산과 관련된 폭넓고 입체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는 신속, 정확한 업무처리와 최고 수준의 성과를 자랑하고 있으며, 일의 규모나 의뢰인에 상관없이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여 의뢰인의 지적재산권을 완벽하게 보호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지식재산’은 필수적으로 창조와 고통과 기쁨을 수반하므로 ‘Brain Child’라는 별명으로 불려지기도 합니다. 저희 지본특허법률사무소에서는 의뢰인의 지식재산을 아이처럼 소중하게 돌보는 보모 역할을 자임하겠습니다. 또한, 지식재산의 성장기로에서는 든든한 멘토가 될 것이며, 피할 수 없는 싸움에서는 강력한 창과 방패가 되어 드릴 것을 자청합니다. 그러나, 저희는 수임실적에 연연하지는 않을 것이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항상 의뢰인의 입장에서 최선의 방안을 제시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